<펜션에서 5분거리> 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찰로 수려하고 기운찬 재약산을 병품삼은 표충사는 기슭 곳곳에 장엄한 폭포를 두었으며 산마루에는 환경부 지정 국내 최대 규모 고산습지 산능선과 은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사자평이 자리 잡고 있다.
<펜션에서 10분거리> 밀양의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에 놓인 케이블카 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높은산에 올라가 시원한 산악지대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펜션에서 5분거리> 공기좋고 물 맑은 청정지역 표충사 초입에 위치한 우리아이 마음숲놀이터, 스파이넷타워, 나무집놀이터, 더블돔플레이, 무지개그네, 스카이워크우디등 경남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료 무료입니다.
<펜션에서 20분거리> 조선시대 후기 대표적인 목조건축물인 밀양영남루는 신라 경덕왕때 신라 5대 명사중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누각에서 유래, 영남루는 깨끗한 밀양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움과 누각에서 보는 주변의 경치 또한 수려하다.
<펜션에서 30분거리> 반짝이는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빛의여행, 국내 최초로 캐릭터와 빛을 이용해 만든 테마파크
<펜션에서 5분거리> 울산, 밀양, 청도, 양산의 접경지로 가지산을 중심으로 1천미터 이상의 9개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여,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펜션에서 15분거리> 영남알프스의 심장부, 배내골 * 배내골은 영남알프스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배내골이라 하고 한자음으로 이천리라고 한다. 이곳은 신불산~영축산의 남쪽 알프스와 밀양의 천황산~재약산을 잇는 서쪽 알프스 사이의 이십 리에 뻗친 협곡으로 피서철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또한,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 물을 먹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양산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고갯길 넘어 산으로 둘러싸인 배내골에 닿으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평화로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
<펜션에서 5분거리> 경상남도 밀양시의 단장면을 흐르는 하천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능등산에서 발원해 양산시 원동면을 거쳐 단장면으로 흘러들어 온다. 단장면 고례리에서 밀양댐을 이루고, 범도리에서 구천을 합류하고 동쪽으로 흐르다가 태용리에서 밀양강에 유입한다. 단장천은 단장면, 단장리 일대를 흐르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단장 지명은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단장리로 기록되어 조선 초기부터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단봉정(丹鳳亭)에서 유래한 단정(丹亭)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해온다. 단장(丹墻) 또는 단전(丹田)이란 지명 표기도 있으나 이는 단장(丹場), 단정(丹亭)에서 음을 빌어온 것이라고 한다.